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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저자 아베 쓰카사

출판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발매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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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 햄 pudding ham → 고기에 물을 넣어 굳힌 햄
→ 겔(gel)화제를 물에 녹여 젤리액을 만든다. 이 젤리액을 고기 덩어리에 주입한다. 이것이 우리가 먹는 햄이다.

- 대표적인 첨가물 덩어리 제품들! → 명란젓, 매실절임, 단무지, 간장맛 조미료, 미림맛 조미료, 합성 청주, 재생 가공염

- 설탕 중 삼온당이 있다. 삼온당은 쉽게 말해 캐러멀 색소로 착색시킨 설탕이다. 삼온당과 흑설탕은 다른 것인데, '흑설탕'이란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 커피 크리머는 우유나 생크림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주원료는 유지다. 식물성 유지에 물을 넣어 섞되, 밀크제품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첨가물로 탁하게 만든다.

- 유화제 → 물과 기름의 경계를 없애서 순식간에 유화시킨다. ex)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 pH 조정제 → 보존 기간을 늘린다.

- 일괄표시 → 여러가지 첨가물을 하나로 묶어 표시한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유화제를 사용하는 경우, 서너가지 화학물질을 함께 쓰더라도 그냥 '유화제'라는 표기 하나만 해주면 된다.

- MSG (Monosodium glutamate) → 나트륨(소듐)에 의해 중화된 글루타민산 나트륨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이 물질은 구수한 맛이 다소 느껴지긴 하지만, 오히려 시큼한 맛이 강해 단독으로는 조미료로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것이 알칼리 성분과 만나면 맛이 돌변한다.

- 탄산칼슘 → 이것을 첨가하는 주된 목적은 탄력성을 높여서 씹는 느낌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마치 칼슘강화식품인양 선전한다.

- 첨가물 표시의 맹점 → 다음 네가지 사례에 해당할 경우에는 표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공식 허용되어 있다.
1. 캐리오버 carry over에 해당하는 경우 → 어떤 반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 그 반제품에 들어있는 물질이 그대로 최종제품으로 이행하는 현상. 이를테면, 고기를 잴 때 간장을 사용했다면 간장 속에 들어있는 첨가물들이 고기에도 들어가게 되지만, 이런 경우 간장에 들어있는 첨가물들은 표시할 필요가 없다.
2. 해당물질이 제품에 잔존하지 않는 경우 → 가공식품에 첨가물들을 사용했더라도 그 물질이 남아있지 않으면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테면, 제조과정에서 첨가한 어떤 물질이 중화된다든가 휘발된다든가해서 제거된다면 표기의무가 없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통조림으로 가공된 밀감은 속껍질까지도 벗겨져 있다. 이것을 일일이 사람이 깠을까? 염산을 사용해서 껍질을 녹여낸다. 그리고 염산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카제인 나트륨을 넣는다. 밀감 통조림에는 물론 염산이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3. 포장하지 않는 제품 또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의 경우 → 예를 들어, 빵집의 일반 크림빵에는 무조건 유화제, pH조정제, 보존료 등이 들어간다. 하지만, 포장 안 된 제품의 경우, 그런 것이 사용되었는지 소비자가 알 턱이 없다.
4. 포장 크기가 작은 경우 → 일정 크기 이하의 제품인 경우 원료를 일일이 기재하지 않아도 좋다는 규정이 있다.

-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먹는 첨가물의 양은 하루 평균 10g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약 4Kg에 해당한다.

- 아무리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해도 가공식품을 이용하는 한 자랑할 일이 못 된다. 첨가물만 놓고 보면 사먹는 것이나 해 먹는 것이나 오십보백보이다.

- 라면 스프는 첨가물들을 조합하여 만든다.

- 단백가수분해물 → 아미노산 성분을 고도로 농축하여 만든 조미료의 일종

- 씨즈닝 seasoning → 각종 스낵류의 맛을 내는 것으로, 라면 분말 스프의 파우더 원료 대신 마늘 농축액을 넣은 것이다. 이것을 감자에 뿌리면 포테이토 칩이 되고, 옥수수에 뿌리면 콘칩이 된다. 즉, 우리가 즐겨 먹는 스낵들은 라면 스프를 뿌려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 가공식품의 황금 트리오 → 식염, 화학 조미료, 단백 가수 분해물로 만든 맛의 근본 물질이다. 즉, 라면, 스낵, 육수 등을 필두로 모든 식품의 맛의 뼈대는 '황금 트리오'로 이루어진다.

- 단백 가수 분해물 제조과정 →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효소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분해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강산인 염산을 이용하여 분해하는 방법이다. 이른바 염산처리법이라고 알려져 있는 후자쪽이 작업이 간단하고 시간도 적게 걸린다. 그러나, 염산 자체로도 매우 위험하지만,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염소화합물을 만들어 낸다. 이는 발암물질이다.

- 셀룰로오스 → 음료에 걸쭉한 감을 줌으로써 진짜 과일주스처럼 느껴지게 한다. 톱밥으로 만든다.

- 액상과당 → 소화흡수되면 혈당치를 빠르게 올린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 두 분자로 되어 있어서 흡수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액상과당은 이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순식간에 흡수되고 혈당치를 급격히 올린다.

- 보존료 → 식품에 미생물 발생 방지, 유통기간을 늘려줌 ex) 소르빈산 칼슘

- 산화방지제 → 식품의 변색과 지방 산패를 방지 ex) 아스코르빈산 나트륨

- pH조정제 → 식품의 pH를 안정시켜 보존성을 높임 ex) 구연산, 구연산 나트륨

- 산미료 → 식품에 산미를 부여함 ex) 젖산

- 썰어서 포장한 야채는 차아염소산 나트륨으로 살균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umqlegen/2212434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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